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 성령강림기도성회
2011/06/12 (일) 21:02 ㆍ추천: 0 ㆍ조회: 5775 세계성령운동뉴욕협의회(회장 이만호 목사)는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행 1:8)”라는 주제로 6월 12일(주일) 오후 6시30분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성령강림 기도성회를 개최했다. 주강사 없이 주제별 제목기도가 ① 회개로 시작하는 개인성령운동(인도 노기송 목사) ② 성령의 권능이 역사하는 교회(인도 황영진 목사) ③ 뉴욕에 성령화의 운동이 일어나도록(인도 주효식 목사) ④ 전세계를 성령의 권능으로(인도 김영환 목사)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또 뉴욕정원교회 찬양팀, 세븐헤븐국악팀, 제시유와 미션앙상블이 특별출연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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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맨하튼 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뉴욕정원교회서, 장철우 목사 설교 [2010-04-04 20:03]
2010 맨하튼 지역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4일 새벽 6시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주효식 목사(뉴욕정원교회)가 인도, 김희승 목사(그루터기장로교회)가 기도, 연합성가대가 찬양, 장철우 목사(뉴욕한인교회)가 설교, 최숙희 집사(그루터기장로교회)가 봉헌 특송, 윤숙현 목사(뉴욕예수교회)가 봉헌기도, 주효식 목사(맨해튼 지역 연합예배 준비위원장)가 광고, 안병재 목사(맨하탄한인교회)가 축도했다. 오상아 기자 [email protected] CTS 공개방송 “이종길의 백투워쉽 인 뉴욕” 2010/02/06 (토) 01:14 ㆍ추천: 0 ㆍ조회: 5427 CTS의 공개방송 “이종길의 백투워십 인 뉴욕”이 맨하탄 가스펠카페(정원교회,주효식 목사)에서 2월 5일(금) 저녁 7시에 최준과 유혜림을 초청하여 열렸다. CTS 기독교 TV가 주최하는 공개녹화방송으로 월 1회 촬영하여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미주지역에 방영된다. ▲백투워십 스탭과 초대손님 그리고 CTS 스탭들. 왼쪽은 주효식 목사. 미주에 있는 크리스찬 뮤지션들을 만나 그들의 삶과 음악을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되었으며 찬양집회가 아닌 컨서트 형식이다. 백투워십의 이종길 간사가 사회를 맡아 재치있고 구수하게 진행되었다. 첫 번째 게스트는 Fly to the Sky, T(윤미래), 신승훈, 박화요비 등의 보컬세션을 했던 최준으로 최근 콘갤러리 주최의 영원한 유산이라는 뮤지컬에서도 주연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두번째 게스트는 CBS 창작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현재 뮤지컬 전공을 위해 유학 중인 유혜림의 무대였다. 소극장에 둘러앉아 함께 음악을 나누는 기분으로 준비했다고 하며 앞으로 기독교 문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 ▲초대손님 최준. Fly to the sky , t(윤미래), 신승훈, 박화요비 보컬세션 2002 EBS특집 공연 [도올-김용옥] 보컬 참여. 2003 ‘사랑과 우정사이’의 그룹 피노키오 객원보컬 2004 서울시 주최 청계천 공모제 가요부분 1등곡 ‘우리 함께’(서울시 앨범 수록) 2005 한,중,일합작영화[쓰리-몬스터](박찬욱 감독(올드보이),주연:이병헌) mainsong 2005 1st single album ‘Return2’ 발매(작사, 곡, 프로듀서) 2006 아임 뮤직 주최 ‘보컬 워크샵’ 특강 2008 Berklee performance center Performance with Tata vega (영화 The Color Purple ost main singer, motown singer) 2009 Con gallery 주최 Musical ‘영원한 유산’ Male main actor in New York [창립5주년 기념 예배 및 창작 뮤지컬 공연 선보여]
뉴욕 맨하탄 32가에 위치한 정원교회(주효식 목사)는 창립 5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11월 22일(주일) 오후 5시 드렸다. 설교자로 초청 받은 효신교회 담임 문석호 목사는 디도서 2장 11절~14절의 성경본문으로 ‘선한 열정의 사람들’이란 제목 설교에서 “사람을 숲으로 생각하고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정원 교회로 자리 매김 되기를 소망한다”며 “세상 존재는 의미가 다 있지만 교회라는 존재는 새롭게 주시는 최고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소멸되고 있는 미국, 특히 세계 중심부인 맨하탄에 선한일에 열심을 다하는 정원교회야 말로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의 열매이다”전하며 교회 발전을 기원했다. 정원교회 주효식 목사는 “지난 2004년 11월 설립 예배 후 1주년때 성전 확장 하면서 주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지금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기적이라고들 말할 정도의 성장을 이루었다. 정원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전하는 산 간증의 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불신자들에게 증거가 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드리는 축복된 교회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며 창립 5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기념 축하 공연은 김일래, 김예선 사회로 유스 밴드 찬양, 창작 뮤지컬 ‘회복’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교회넷> [40인 인터뷰](19)뉴욕정원교회 주효식 목사기독교가 적극적으로 문화 찾아와 누려야 [2009-08-28 13:13]
한국은 짧은 기독교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라로, 해외에 흩어져 사는 한인들은 고국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교회는 이민사회서 가장 중요한 한인커뮤니티다. 미국으로 건너 온 첫 한인들은 인천의 교인들이 중심이 되었으며, 1965년 이후 새로운 이민법에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이들도 교회를 사회활동의 중요한 터전으로 생각했다. 교회를 통해 고국의 소식을 듣고, 교회에서 교제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공항에 내린 첫 순간부터 교회의 안내를 받아 집을 구하고, 직장을 구하고, 자동차를 등록하고, 자녀들을 취학 시키는 등 생활 전반적인 것까지 교회는 친형제 이상으로 도움을 줬다. 교회와 사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다. 교회의 사회정치 참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던 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지금까지 교회가 부패했을 때 사회도 부패했고 교회가 건강할 때 사회도 건강했다. 본지는 이처럼 중요한 기능을 감당하고 있는 뉴욕·뉴저지 지역 40개 교회의 담임 목회자를 만나 청소년 사역, 교회의 사회적 책임, 뉴욕교계의 부흥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목회자들의 의견을 듣는다. 40개 교회는 각 교단별로 안배했으며 그 19번째로 뉴욕정원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주효식 목사를 만났다. 뉴욕정원교회는 연간 4천 만명이 드나드는 맨하탄 32가에 자리잡고 있다. 문화의 본질인 하나님 나라의 문화를 보여주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뉴욕정원교회는 문화 사역을 통한 전도의 일환으로 가스펠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려있는 카페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든다. 맨하탄으로 몰려드는 유학생, 관광객 등 다양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뉴욕정원교회는 하나님 문화의 회복을 위해 브로드웨이 극장을 성전으로 꾸미는 비전을 갖고 지금도 기도 중이다. -정원교회는 문화 선교에 대한 비전이 강하다. 어떻게 이런 목회를 하게 되었는가. ‘내가 이렇게 목회를 하겠다’고 계획한 일은 아니었다. 아버지는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장로교 목회자셨다. 신앙의 그늘 아래서 자랐지만 예배당이 획일화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70년대 한국엔 DJ박스가 있는 다방문화가 유행하지 않았는가. 어딜가나 예쁜 카페나 식당은 많았다. ‘예배를 이런 곳에서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문화와 목회를 연결시키게 됐다. 큰 십자가가 달린 정형화 된 교회에는 대중들이 찾기 힘들다. 보이지 않는 문턱이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식당이나 카페는 누구나 찾는다. 교회 역시 대중들이 스스로 찾아올 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 수가성 여인이 어디서 예배해야할 지 고민하며 질문할 때 예수님께서는 “이산도 저산도 아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온다”고 하셨다. 누가 모여 어떻게 예배드리는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가 중요한 것 아닌가. 지금은 문화의 시대다. 어느 분야든 문화가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기독교가 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다. 복음은 메세지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다. 언어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 환경, 문화가 모두 복음을 전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춤, 노래, 그림…얼마든지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정원교회가 5년이 됐다. 그동안 어떻게 목회했는가. 교회가 지속되려면 목회자의 달란트, 교회가 받은 꿈과 사명, 지역적 특성 세 가지가 부합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내가 문화를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게 됐고, 문화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인재들이 거리에 즐비하고, 방문객들이 많은 맨하탄의 지역적 특성이 우리 교회만이 가진 사명과 들어맞는다. 내가 맨하탄에 교회를 개척한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말렸다. 그 이유는 상주 인구가 많지 않고 여행객, 유학생이 대부분인 맨하탄이 목회지로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교인 수가 얼마가 되던 상관하지 않고, 나그네를 섬긴다고 생각하면 맨하탄은 최고의 목회지다. 뉴욕정원교회는 누가 오던 복음을 접하고만 가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처음 발을 디딘 사람이 ‘교회는 편안한 곳’임을 느끼고, 불신자들이 교회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을 버리고 간다면, 그래서 스스로 자연스럽게 교회로 들어온다면, 그것이 효과적인 전도 아닌가. -이 지역은 어떻게 오게 됐는지 내가 꿈꾸는 목회상은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막연했다. 20년 간 한국, 호주, 미국에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토해지는 것과 같은 경험을 했다. 어디서 목회해야할까 고민하던 중 ‘맨하탄’을 떠올리게 됐다. 그 날로 나가 두 달동안 맨하탄 32가 코리아타운을 하루 종일 걸어다녔다. -목회관은 무엇인가 이제는 전문가 시대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하기 힘들다. 분야별 전문가에게 맡기고 가야 한다. 전문인 사역자가 필요하다. 영적인 것은 목사가, 음악, 무용, 방송 등의 분야에는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 잘하는 일을 하나님을 위해 써야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는 구경꾼이 없다. 하다 못해 청소라도 열심히 한다. 움직일 수 있는 사람만 남는다. 우리 교회가 5년 째 맨하탄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 달라고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뜨겁게 기도하고 부르짖는 청년들이 있다. 교인들의 믿음과 기도, 헌신으로 우리 교회는 서있는 것이다. 강요하지 않아도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을 아는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한다. 맨하탄은 갈 곳 없는 인재들의 천국이다. 인재가 준비되어 있는 곳이다. 그야말로 황금어장이다.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선교가 되는 곳이다. -교회와 사회 사이에는 문화의 갭이 크다. 어떻게 간극을 좁힐 수 있나. 세상은 디지털로 모든 것이 돌아가는 데 교회는 아직도 아날로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인 교회는 성전 짓는 데 투자하고 있다. 세상은 문화를 이용한다. 반면 교회는 6-70년대 문화 수준에 머물러있다. 영적 지도자들의 사고 방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따라가려고 애써도 따라갈 수 없다. 지도자들의 정신부터 바뀌지 않으면 안된다. 한인 교회 영적 리더십은 문화에 대한 목적과 방향을 잃었다. 문화를 이용한다고 하지만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다. -눈이 감긴 이유는 기성세대 중 일부는 아직까지도 기타나 드럼이 찬양의 도구가 아닌 마귀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어쩔 수 없이 교회 내로 악기가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기는 했지만 불편함은 아직 남아있다. 고정관념과 비본질에 얽메여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2세는 달라야 한다. 눈을 뜨고 민감하게 움직이면서 앞서가지 않으면 안된다. 2세가 여호수아와 갈렙이 될 수 있도록 1세가 모세의 역할을 해야한다. 배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1세의 사명이다. 1세는 인재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교회는 종합 예술 센터다.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공간이다. 성도들은 사명 의식을 갖고 맡은 자리에서 전문가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비전은 무엇인가 사단이 문화를 주도적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문화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적극적으로 가서 찾아와야 한다. 찾아와서 역으로 전해야 한다. 직접적인 메세지 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싶다. 그래서 불신자를 위한 교회를 만들고 싶다. 사람들이 맨하탄에는 마귀가 득실거린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곳에 교회가 있어야 한다. 특히 한인 교회가 빛과 소금 역할을 해야한다. 한인 교회가 제사장으로서 주류 사회에 영향력을 갖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갔으면 좋겠다. 우리 교회가 한인의 자부심이자 맨하탄의 자부심이 되고 싶다. 세상의 회복을 위해 경제, 문화, 예술의 중심인 뉴욕 맨하탄 브로드웨이의 극장을 성전으로 봉헌하는 것이 꿈이다. 그 안에서 창조 문화의 위대한 작품인 최고의 예배를 드리고 싶다. 물론 극장에서 공연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장소도 개방할 것이다. 교회가 진보적인가 비본질은 언제나 변할 수 있다. 그러나 본질인 복음은 손대서는 안된다. 표현 방식과 도구는 자유로울 수 있어도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여느 교회보다 보수적이다. 기독교인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모든 것을 보아야 한다. 세상 문화와 사상을 갖고 갈 수 없는 길 아닌가. 본질이 흔들려서는 안된다. 인간적인 것, 꾀로는 복음을 전할 수 없다. 오히려 그런 노력들이 화로 돌아온다. 하나님께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 받고, 하나님께서 예비한 과정 가운데 이뤄 나가야 한다. 윤주이 기자 [email protected] ‘가스펠 카페’로 이웃섬김 실천 ‘극장’을 ‘성전’으로 회복 하나님 나라 문화 전파 목표 ■교회 연혁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동서울노회에 소속된 뉴욕정원교회(New York Garden Church·담임 주효식목사)는 2003년 12월 주효식목사 가족 4명이 맨하탄 한인타운 32가 소재 600스퀘어피드 공간에서 첫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2004년 11월 두 번째 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서울동노회 주관으로 설립예배를 가졌다. 2005년 10월 2000스퀘어피트 공간을 확보해 성전 확장을 위한 공사가 시작됐다. 11월 확장공사를 마무리했다. 2005년 11월 두 번 째 주 50여명의 교인들이 성전확장 감사예배 및 설립 1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교회 비전 뉴욕정원교회(212-629-7327)는 3대 비전을 갖고 있다. 첫째는 카페 극장을 이용한 문화사역을 통한 전도다. 둘째는 교회의 복음사역을 통한 양육이다. 셋째는 미디어를 이용한 방송 인터넷사역을 통한 선교다. ■가스펠 카페 뉴욕정원교회는 가스펠 카페(Gosper Cafe)를 통해 전도하고 있다. 주효식목사는 “아름다운 이들의 만남인 가스펠 카페는 교회의 공간을 내어주는 이웃 섬김의 새로운 기독교 문화운동”이라며 “교회가 담장 너머의 세상과 만나기 위해 자기의 몸을 낮추고 귀 기울일 때 비로소 세상은 자기를 열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교회를 향한 바램과 소망을 이야기해 줄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세상은 교회에게 자기의 마음자리를 내어줄 것이다. 그러면 바로 그 자리에 주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 말한다. ■가스펠 카페 이용 가스펠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며 커피와 음료 등 간식을 제공한다. 소규모 모임이나 세미나와 전시회 및 콘서트 공간으로 제공한다. 좋은 영화 및 Live Concert 실황을 상영한다. 개인적 만남이나 교제, 묵상과 휴식, 독서와 음악 감상 등의 공간으로 사용된다. ■목회 방향 주효식목사는 “세상을 회복하기 위해 세상 중심(경제, 문화예술)의 뉴욕 맨하탄 브로드웨이 극장(공연장)을 성전으로 봉헌하여 창조문화의 위대한 작품으로서의 최상, 최선, 최고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 최대의 목회방향”이라 말한다. 그는 “이것은 세계 땅 끝 열방의 사람들이 찾아와서 드리는 예배, 즉 나가는 선교가 아니라 오게 하는 선교다. 지금 미국이나 서구의 많은 성전들이 식당, 술집, 카지노장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 오히려 대중이 손쉽게 모이고 다가올 수 있는 세상 극장(공연장)을 하나님을 경배하는 성전으로 회복하자는 것, 즉 세상을 향해 방어적인 소극적 사역이 아니라 오히려 공세적인 적극적 사역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세상 문화보다 더욱 뛰어난 문화의 본질인 하나님 나라의 문화(창조문화)를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새 성전 청사진 뉴욕정원교회는 새 성전 청사진을 갖고 있다. 청사진의 장소는 맨하탄 타임 스퀘어이다. 성전은 7층으로 지하는 주차장, 1층과 2층은 예배 및 정기적 빅 이벤트를 갖게 될 극장식 성전이다. 3층은 카페로 매일 라이브가 있는 문화공간과 음반 및 서적 등 기독교용품 관련 서점이 들어선다. 4층은 세미나실 및 스포츠센터를 겸한 교육관이다. 5층부터 7층은 선교사 및 문화사역자 등 외부 방문자들을 위한 오피스 및 게스트 룸이다. 주효식목사는 “별도사항으로 새 성전에는 자동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또 성전 외벽이나 옥상에 광고탑을 세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란 성구를 한글과 영어로 전광판에 부착할 것이다. 이것은 세계 명품 광고판이 즐비한 그 곳에 짝퉁이 아닌 진짜 명품으로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라 말한다. 주효식<사진·49>목사는 아버지가 주순검목사(작고)며 어머니가 윤증녀사모(작고)다. 대한신학 대학(현 안양대학교)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8년 부천 소재 성은장로교회를 개척 시무했고 1992년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한서노회(인천)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1992년 호주 시드니영락교회 부목사를 역임했고 1997년 도미했다. 도미 후 뉴욕제일장로교회 부목사를 역임했다. 성직에 있는 가족으로는 형 주성식목사가 일본에서 선교사로 있으며 누나 주경희목사가 뉴욕정원교회 협동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주미리사모와의 사이에 장남 사랑(미해병대복무)과 차남 평강(학생)을 두고 있다. 교회주소: 316 5th Ave., #301 New York, NY 10001. http://nygc.us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안양 갈멜산 기도원 담임 조성근 목사 초청]
뉴욕 맨하탄 32가에 소재한 뉴욕 정원교회(주효식 목사)는 교회 설립 후 첫 부흥 성회를 ‘성령의 불로’ 라는 주제로 2월 27일(금) 부터 3월 1일(주일) 까지 개최 중이다. 조성근 목사는 지난 19일 뉴욕을 도착 백석문화원 주최 목회자 영성 수련회와 뉴욕 성결교회(장석진 목사) 집회를 인도한 후 마지막 집회로 정원교회에서 설교에 나섰다. 조성근 목사는 첫날 ‘한사람’ (요 2: 1~11절), 둘째날 ‘성령이여 임하소서’, 셋째날’ 활용의지혜’ 라는 주제로 설교한다. 본지와 인터뷰에서 조목사는 “부흥 집회의 결과는 참석 하는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고 하나님의 역사를 삶속에서 나타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이번 정원교회 부흥 집회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사모하는 마음을 읽어 볼 수 있어 기대한다”전했다. 또 조목사는 ”이번 백석문화원 영성 수련회에서도 사모하는 사람이 모였고 세미나 처럼 지식적인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아니라 기도의 문이 뻥 열렸다 라고 고백하는 어느 목회자 처럼 체험할 수 있는 은혜로운 집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정원교회 담임 주효식 목사는 “작은 교회에서 할 수 없는 부흥 집회였지만 기도 중에 감동을 받고 조성근 목사님과 연결되게 되었다. 교회를 타임스퀘어 위치로 성전 확장 이전을 위해 매일 저녁 9시 성도들이 모여 기도 중에 있다. 그러기 위해 영적, 질적 향상을 위해 이번 부흥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 조성근 목사 프로필 - 총신대학 선교대학원(Th.M), 오랄로버츠 대학 박사원(D.Min), 갈멜산금식기도원(안양, 강화) 담임 목사, GST(산학생훈련단체) 대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운영이사, 기독교목회자연수원 전임교수,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 안양호스피스선교회 지도위원 뉴욕정원교회 주 소 : 316 5 Ave #301 NY, NY 10001 홈페이지 : http://nygc.us <교회넷> 뉴욕정원교회, 갈멜산기도원 조성근 목사 초청 집회 2009/02/27 (금) 22:34 ㆍ추천: 0 ㆍ조회: 3241 맨하탄 영적 1번지 뉴욕정원교회(주효식 목사)는 2월 27일(금)부터 3일간 조성근 목사(안양 갈멜산기도원 원목)을 초청하여 “성령의 불로 임하소서”라는 주제로 영성회복을 위한 말씀과 은사집회를 열고 있다. (집회시간 금토 오후 8시, 주일 오후 5시) 27일(금) 저녁 8시에 시작한 집회는 젊은 찬양팀의 수준높은 은혜찬양으로 시작됐다. 찬양후 등단한 주효식 목사는 뜨거운 통성기도를 이어가며 “한달간 저녁마다 모여 기도로 모여 집회를 준비했지만 빈자리가 보인다. 그래서 사실 마음이 상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 목사는 “하지만 천명의 무능력한 종교인 보다는 초대교회 교인처럼 한명의 영향력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며 울부짖으며 기도하자 분위기는 한순간에 변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뉴욕정원교회는 ‘갈멜산’이 되기를 희망한다. ‘갈멜산’은 엘리야가 450명의 이방종교 바알 선지자를 물리친 장소이다. 뉴욕정원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세상문화로 가득찬 이방지역인 맨하탄을 지키는 영적인 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주 목사는 한국에서 목회를 시작하며 안양 갈멜산기도원에서 작정기도를 한적이 있다고 인연을 밝혔다. 조성근 목사는 3일간 “불같은 성령(요한복음 2장 1-1절)”, “성령이여 임하소서(영왕기하 6장 1-7절)”, “놀라운 주의 사랑(사도행전 3장 1-10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근 뉴저지에서 목회자 영성세미나를 인도한바 있는 조성근 목사는 초교파 기도원인 갈멜산 기도원 원목, 신학생훈련단체 대표, 한국세계선교협회 운영이사, 기독교목회자연수원 겸임교수, 나사렛대학교 겸임교수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정원교회는 예배당을 이용한 카페를 통한 문화사역, 교회복음사역을 통한 양육, 미디어 사역을 통한 선교를 사명으로 설립된 교회이다. 뉴욕정원교회 316 5 Ave #301 NY, NY 10001 http://nygc.us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정원교회(주효식 목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찬양과 경배의 밤을 지난 11월 24일 ‘Shout 4′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주효식 목사는 설교에 나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며 “뉴욕 정원교회 성도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욕정원교회는 문화사역의 비전을 가지고 주중에는 카페 사역을 통해 젊은이들과 믿지 않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병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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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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